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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상견례 꿀팁 (예절, 선물, 옷차림, 자리 등)


1 상견례 선물 준비 (생략가능)
센스있는 상견례 선물을 준비하면 분위기가 한층 더 부드러워진답니다. 선물의 종류는 앙금케이크, 도라지정과, 화분, 홍삼, 등을 보통 많이 한답니다.  

2 상견례 장소 섭외 및 메뉴 선정
① 장소의 섭외와 시간 결정
상견례 장소는 보통 양가의 중간지점을 가장 선호합니다. 거리가 다소 먼 경우, 상대방 집안을 초대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시간의 경우, 보통 낮에 상견례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선호하는 시간대가 있을 수 있으니 양가 어른들께 미리 사전에 물어보는게 예의입니다.


② 메뉴의 선정
일반적으로 많이 선호하는 상견례 장소는 한정식집, 일식집, 중식집 등입니다. 오픈된 공간보다는 조용한 룸으로 따로 예약합니다. (단, 직접 조리해야하는 식당은 피해주세요.) 식당예약 전 양가 어른들께 선호하는 메뉴나 싫어하는 메뉴를 여쭤보아 센스있게 정하면 더 좋습니다.

③ 식당 예약
식당 예약은 최소 2-4주전에 잡아주세요. 인기있는 식당의 경우, 예약이 빨리 마감됩니다.

3 정보의 전달
양가 부모님께 상대방 집안의 참석 인원, 참석자 수 및 그 가족들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알려드려야 합니다. (예: 형제자매 참석유무, 그 외 다른 친척들 참석 유무, 이름, 나이, 직업, 고향, 결혼 유무, 등) 어색하고 할 말 없는 상견례 자리에서 동향이라면, 직종이 비슷하다면 대화가 물 흐르듯 잘 흘러갈 수 있어요. 

4 상견례 옷차림
남자는 정장이나 셔츠에 슬랙스, 여자는 원피스나 단정한 투피스가 좋습니다. 단,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은 피해주세요. 또한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깔이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상견례 장소가 좌식인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치마의 기장은 무릎을 덮는 기장이 좋습니다. 
  
5 좌석배치
보통 창밖풍경이 보이는 곳, 출입문에서 먼 곳 및 테이블 중앙이 상석입니다. 보통 상석부터 아버님-어머님-신랑신부-형제자매 순으로 앉습니다. 양가가 마주보며 앉습니다. 먼저 도착한 가족이 문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주세요. 신랑신부의 경우, 문과 가까운 쪽에 앉아 중간중간에 필요한 것들을 매니저님 또는 이모님께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간혹 대화 중간에 술이 똑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6 인사나누기
신랑, 신부가 직접 아버님, 어머님, 형제자매 순으로 소개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신랑님이 대표로 다 소개하기도 한답니다.

7 식사예절
다른 사람들과 식사의 속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되도록이면 천천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음식 소리내며 먹지 않고, 음식이 입에 있는 채 말하지 않는 등 기본 식사 예절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상견례시 대화예절
① 상견례 자리는 민감한 자리니 사실 돈에 관련된 얘기는 신랑, 신부를 통해 사전에 조율하고 그날은 재확인하는 과정으로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② 대화주제는 성장배경, 집안이야기, 서로의 자녀 칭찬, 새 부부의 앞날 축하해주는 내용 등이 상견례 자리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갈 수 있어 좋습니다. 보통 양가 어른들의 관심사 위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③ 자기 자식자랑, 정치, 종교, 과거의 연애사, 반대가 있었던 경우 반대했던 내용 등은 삼가해주세요.
④ 상견례 때 음식, 가게 분위기, 주차 등에 대한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⑤ 다들 어렵고 어색한 자리이기 때문에 가볍게 술 한잔을 통해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드는 것도 참 좋습니다.
 
9 상견례 비용계산
한쪽이 초대하는 경우, 초대한 쪽에서 많이 계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신랑,신부가 사전에 협의해 어른들 보이지 않게 계산하는 것도 아주 좋답니다. 

10 마무리
상견례 자리가 끝난 뒤, 감사인사 겸 안부전화를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